요즘은 그 어느 때보다 돈 이야기가 많이 들리는 것 같습니다. 정보가 넘치는 만큼 무엇이든 빠르게 배울 수 있다는 인식도 퍼져나가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행태를 보곤 '너무 돈돈 거리는 것 아니냐'라는 불만이 들려오는데요. 저는 사실 노골적인 욕구를 말하는 연습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은 조금 더 솔직해질 필요가 있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물론 부작용도 있겠지만요) 그래서 지금의 '돈미새' 시대가 마냥 나쁘게 보이지는 않아요.

오늘은 이러한 부업에, 특히 지식을 판매하려는 분들께 도움이 되는 정보를 가져왔습니다. 일잘러장피엠 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병준 님 인터뷰 내용인데요. 돈 주고도 듣기 어려운 실질적인 팁을 말씀해주셨으니 읽어보시면 분명 도움이 되실 겁니다. 병준님의 인터뷰 내용을 간단하게 요약해 드릴게요!


1. 자격에 너무 신경쓰면 늦다

변화의 속도가 빠른 시대일수록 강점을 갖게 되는 능력이 바로 '실행력'입니다. 여기서 실행이란 나의 콘텐츠를 업로드하고 제안을 통해 제품을 팔아보는 것인데요.

지식을 아는 것과 남에게 전달하는 것은 꽤 다른 영역이기 때문에 실제로 경험해봐야 아는 부분이 많습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팔아도 될지, 고객에게 충분한 만족을 줄 수 있을지 두려워 시작을 못하는데요.

지식 창업의 특징은 가격을 조절할 수 있는 여지가 크다는 것입니다. 전문성이 낮다고 생각되면 가격을 낮추는 방법으로 만족도를 맞출 수 있어요. 고객이 충분히 만족한 다음 가격을 올리면 됩니다.

필요한 지식을 다 배운 다음에 자격을 갖춰서 하는 것은 너무 늦어요. 일단 고객을 만나서 배우는 게 훨씬 많기 때문에 어느 정도 의심이 들더라도 시작해보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전문성이 전혀 없다면 시작할 수 없겠죠. 다만 이런 부담 때문에 시작이 늦어지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요즘은 워낙 새로운 게 많이 쏟아지기 때문에 배우고 시작하면 늦습니다.

2. 30만원을 낼 수 있는 3명을 찾아라

비싼 객단가로 사주는 고객에 있는지를 찾는 게 거의 모든 것의 출발점이라고 생각을 해요. 30만 원 정도 되는 강의를 3명에게 판매할 수 있다면 그 시장이 니치하더라도 컨텐츠 마켓 핏을 찾았다고 볼 수 있어요.

3. 시작은 라이브 강의로

초반에 고객을 만족시키는 형식으로는 라이브 강연을 추천해요. 서비스가 조금 부족허다러도 즉각적으로 고객의 피드백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AS에 용이한 점이 있고요. 커리큘럼만 만든 상태에서 시작을 할 수 있어서 시작 단계에 들어가는 시간을 줄일 수도 있어요.

4. 해보면 해볼 수록 정보가 생긴다

특정 컨텐츠를 만들다보면 계속 그 분야의 정보를 접하게 돼요. 유튜브가 계속 추천해주고, 새로운 기회가 생기고 이 분야의 사람들을 만나다보면 새로운 아이디어가 생기게 돼요.

하면 할 수록 그 사람에게 정보가 모이고, 정보가 모이다보니 실제로 전문가가 되는 경험을 할 수 있어요. 꾸준히 하다보면 사람들이 인정해주고 길이 보인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 풀 버전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영상을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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